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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 야구팬 초대 … 12월 2일 오전 11시 20분 진행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7년 연속 진행하고 있는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에 야구팬을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당첨자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 당첨자는 준플레이오프부터 한국시리즈까지 2015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14경기 동안 MBC스포츠 야구 전문 프로그램 ‘베이스볼투나잇’에서 출제한 시청자퀴즈 정답을 맞춘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됐다.
이 기간 동안 MBC스포츠 베이스볼투나잇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총 900여명의 야구팬이 시청자퀴즈 이벤트에 참여했으며 이중 단 8명의 야구팬이 선정되었다. 당첨자에게는 오는 12월 2일 오전 11시 20분에 서울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되는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의 참관권과 식사권이 제공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대한민국 최고 인기스포츠인 프로야구 1년을 마무리짓는 포스트시즌 경기와 동반 진행됨에 따라 야구팬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시작된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연말 시상식은 국내 프로야구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활약중인 선수, 아마추어 선수까지 포함하는 대축제의 장이다. 한 해동안 대활약을 펼친 대상 수상자(MVP)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되고, 최고 투수와 타자, 최고구원투수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최고 수비상, 프로 감독상, 프로 코치상, 프런트상, 프로 심판상, 아마 MVP 및 지도자상, 특별상, 공로상 등 총 15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진다.
조아제약은 건강과 직결된 스포츠 분야 협찬으로 제약회사로서 기업이미지 제고는 물론 회사 및 대표상품에 대한 인지도 상승 효과를 얻고 있다. 또한 시상식에 자사 영업직원이 직접 참여함에 따라 애사심 고취와 사기 진작에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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