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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5월 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마케팅 시동
맞춤형 프로모션으로 각 연령대별 공략 … 베트남서도 어린이음료 출시 예정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녀노소 각 계층별 맞춤형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조아제약은 지난달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된 ‘2016 아이사랑캠핑’ 행사에 자사의 대표제품인 조아바이톤을 지원했다. 365 대부도 캠핑시티에서 열린 ‘2016 아이사랑캠핑’은 올해로 2회째를 맞았으며 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220 가족, 1200여명이 참가했다. 또한 조아제약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고양시 일산KINTEX에서 개최되는 ‘제6회 튼튼쑥쑥 어린이건강박람회’에도 자사 제품을 선보인다. 약 40,000여명의 참관객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조아제약은 최근 출시한 어린이 건강음료인 ‘공룡친구’ 시리즈를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5월 7일에는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라이브 행사에 부스 참여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유나이티드 라이브는 한국 內 맨유 팬들이 모여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맨유 경기를 단체 관람하고 행사장에 마련된 맨유 파트너社들의 부스를 방문해 액티비티를 즐기는 행사다. 조아제약은 5m x 4m에 달하는 단독 부스를 제작하고 축구공 과녁 맞추기 등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며 부스를 방문한 고객 전원에게 응모권을 배포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5월 6일부터 8일까지 군산CC에서 진행되는 ‘제3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도 제품 지원과 현수막, 안내 배너 등 현장 설치물을 통해 제품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2년 연속 KLPGA 정규 대회 최다 갤러리를 유치했으며 평균 14,000여명의 갤러리가 참여하는 대회다.
조아제약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어린이 관련 제품에 특화된 전략으로 제약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조아제약은 해마다 어린이 관련 제품을 2~3종씩 꾸준히 출시하면서 어린이 관련 제품 라인업을 확장시켰다. 이중 가장 큰 비중을 나타내고 있는 제품은 최근 가파른 매출 상승을 기록하고 있는 어린이 영양음료 ‘잘크톤’이다. 현재 조아제약은 ‘잘크톤’ 외에 건강기능식품 ‘디노키즈 오메가3’와 ‘디노키즈 멀티비타’, 종합감기약 ‘베이비콜콜플러스시럽’, 해열∙진통∙소염제 ‘아이프로펜-F 시럽’, 장기능 개선제 ‘바시판에이 과립’, 어린이 기능성음료 ‘공룡친구’ 시리즈 등을 영∙유아 및 어린이 관련 제품군으로 보유하고 있다.
조아제약은 올해 ‘스마트 디노’와 ‘롱 디노’라는 제품명으로 어린이용 기능성음료 2종을 베트남 어린이 음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며 축구 열기가 뜨거운 베트남 시장의 특성에 맞춰 조아제약의 공식 파트너인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베트남 시장을 공략한다는 목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제약산업의 경쟁 심화로 인해 제약사별 특화된 브랜드 개발을 통한 시장공략이 트렌드로 형성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어린이 관련 제품 개발 및 출시를 통해 어린이 관련 제품을 대표하는 제약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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