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약은 좋은 사람이 만듭니다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하여 우수한 의약품의 개발과 최선을 다하여, 인류의 보다 나은 생활을 선도합니다.
visual show mode

조아소식

조아제약의 다양한 광고를 보실 수 있습니다. 조아제약 제품의 다양한 미디어 광고를 보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건강정보관련 내용
제목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 성황리에 개최
등록일 2015-01-02
내용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은 ‘2014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을 3일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영예의 대상은 넥센히어로즈의 서건창 선수가 수상하였다. 이날 서건창 선수의 대상 수상은 2012∙2013 대상 수상자인 박병호 선수에 이어 넥센히어로즈 선수가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진기록을 만들었다. 서건창 선수는 올해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200안타를 돌파하고, 0.370의 타율로 타격왕과 135개의 득점으로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타격 3관왕을 차지했다. 그간 김상현(2009년), 이대호(2010년), 윤석민(2011년), 박병호(2012, 2013년) 등 걸출한 스타플레이어들이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최고투수상 양현종(기아타이거즈), 최고타자상 박병호(넥센히어로즈), 최고수비상 김상수(삼성라이온즈), 최고구원투수상 안지만(삼성라이온즈) 등 총 17개 부문별 시상이 이루어졌다. 특히 그라운드 안팎에서 가장 활력 넘쳤던 선수에게 주는 ‘조아바이톤상’은 LG트윈스 이병규 선수와 넥센히어로즈 손승락 선수에게 돌아갔다. 한편 일본 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오승환 선수(한신타이거즈)와 이대호 선수(소프트뱅크호크스)가 특별상을 수상하여 눈길을 끌었다.

조아제약 조성배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조아제약은 앞으로도 프로야구가 계속 온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거행된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은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으로 제정한 프로 및 아마야구인 모두의 축제로 프로야구 시즌 동안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선수를 선정해 대상 수상자 1명을 비롯, 각 부문별 우수선수를 선정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식은 신영일 전 KBS 아나운서와 MBC스포츠플러스 배지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조아제약 조성배 대표이사와 일간스포츠 정경문 대표이사를 비롯해 구본능 KBO총재 등 야구계 인사들과 각 구단 선수, 기자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 날 수상자들의 모습과 시상식장의 뜨거운 열기는 케이블방송 MBC스포츠플러스에서 12월 중에 녹화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