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약은 좋은 사람이 만듭니다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하여 우수한 의약품의 개발과 최선을 다하여, 인류의 보다 나은 생활을 선도합니다.
visual show mode

조아소식

조아제약의 다양한 광고를 보실 수 있습니다. 조아제약 제품의 다양한 미디어 광고를 보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건강정보관련 내용
제목 2025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 성료…폰세·안현민 공동 대상
등록일 2025-12-03
내용

 

조아제약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린 '2025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와 KT 위즈 안현민이 공동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한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은 총 16개 부문을 시상하는 프로야구 최고 권위의 상이다. 2009년 시작해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행사에서 공동 대상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폰세와 안현민은 각각 한화와 KT 선수로는 첫 대상 수상자다.

 

폰세는 올 시즌 다승(17승), 평균자책점(1.89), 승률(0.944), 탈삼진(252개) 등 주요 부문 1위를 휩쓸며 외국인 투수 최초로 투수 4관왕에 올랐다. 개막 최다 17연승과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도 작성했다. 이날 개인 일정 탓에 불참한 폰세를 대신해 아내인 엠마 폰세가 대리 수상했다.

 

2025 KBO 신인상 수상자인 안현민은 데뷔 첫 풀타임 시즌에서 공동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 시즌 112경기에서 타율 0.334, 22홈런, 80타점, 72득점을 기록했으며 OPS는 1.018이었다. WAR 역시 리그 타자 중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일본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는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최고 투수상은 LG 트윈스 임찬규와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이, 최고 구원투수상은 SSG 랜더스 조병현에게 돌아갔다.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은 최고 야수상을 받았으며, 두산 베어스 양의지는 최고 포수상을 수상했다.

 

시즌 통합 우승팀 LG 트윈스에서는 염경엽 감독이 감독상을, 송승기가 신인상을 받았다. LG 구단은 프런트상을 수상했다. 눈에 띄는 기량 발전을 이룬 점프업상은 한화 이글스 문현빈에게 돌아갔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며 한국 야구의 위상을 드높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는 특별상, 대기록을 달성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기록상은 KIA 타이거즈 최형우와 한화 이글스 문동주가 공동 수상했다.

 

NC 다이노스 김주원은 조아바이톤-에이상을, 군 복무 중인 한동희는 헤파토스상을, KIA 타이거즈 오선우는 에바치온상을 각각 받았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올해 프로야구는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단일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새로 쓰며 국민 스포츠의 위용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한국 야구 발전에 힘을 보태는 것은 물론, 본연의 사업인 좋은 약 만들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아제약은 프로야구 대상을 비롯해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스폰서십과 루키바둑 영웅전 후원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5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수상자 명단

▲대상=폰세(한화 이글스), 안현민(KT 위즈)

▲최고야수상=송성문(키움 히어로즈)

▲최고투수상=임찬규(LG 트윈스), 원태인(삼성 라이온즈)

▲최고구원투수상=조병현(SSG 랜더스)

▲최고포수상=양의지(두산 베어스)

▲감독상=염경엽(LG 트윈스)

▲신인상=송승기(LG 트윈스)

▲프런트상=LG 트윈스

▲특별상=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점프업상=문현빈(한화 이글스)

▲기록상=문동주(한화 이글스), 최형우(KIA 타이거즈)

▲조아바이톤-에이상=김주원(NC 다이노스)

▲헤파토스상=한동희(상무-롯데 자이언츠)

▲에바치온상=오선우(KIA 타이거즈)

▲치어리더상=한화 이글스

▲한국스포츠레저 포토제닉상=박해민(LG 트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