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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저소득층 야구 꿈나무 기부 활동 결합 … 국내 유일 제약사 주최 야구축제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프로야구 발전을 위해 제정한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이 8년 연속 진행된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2009년부터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하여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제약사 주최 야구 축제이다. MBC스포츠의 야구 전문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 야’에서도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수상자들이 보도된다. 올해부터는 저소득층 야구 꿈나무 및 야구재단에 지원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 추가돼 아마추어 야구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NC다이노스의 홈 구장인 마산구장에 펜스광고를 집행해 ATL과 BTL을 아우르는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이 전개된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기간에는 매 주간∙월간 MVP를 선정하고 수상자 홈구장이 위치한 조아제약 영업소 직원이 직접 시상한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최종 시상식에서는 대상 한명을 비롯, 각 부문별 우수선수를 시상한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연말 시상식은 국내 프로야구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활약중인 선수, 아마추어 선수까지 포함하는 대축제의 장이다. 한 해동안 대활약을 펼친 대상 수상자(MVP)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되고, 최고 투수와 타자, 최고구원투수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최고 수비상, 프로 감독상, 프로 코치상, 프런트상, 프로 심판상, 아마 MVP 및 지도자상, 특별상, 공로상 등 총 15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진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야구장 현장 시상식을 통해 제품 브랜드 및 사명이 자연스럽게 노출되기 때문에 기업이미지 제고 등 수치화할 수 없는 홍보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아제약은 건강과 직결된 스포츠 분야 협찬으로 제약회사로서 기업이미지 제고는 물론 회사 및 대표상품에 대한 인지도 상승 효과를 얻고 있다. 또한 시상식에 자사 영업직원이 직접 참여함에 따라 애사심 고취와 사기 진작에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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