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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 / 종목코드 034940)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 축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활용한 TV 시보광고를 선보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대한민국 공식 파트너인 조아제약은 맨유 홈구장인 올드트래포드 축구장을 배경으로 웨인 루니, 후안 마타, 마루앙 펠라이니 등 맨유 선수 이미지를 활용해 제작한 간장약 ‘헤포스’ TV 시보광고를 10월부터 방영 중이다.
 
이번 시보광고는 맨유 선수들이 축구를 하는 역동적인 모습에 이어 “맨유도 쌩쌩한 하루를 위해 한다! 간을 쌩쌩하게! 하루를 쌩쌩하게! 지금은 헤포스할 시간!”이라는 멘트와 함께 맨유 선수들의 머리 위에서 헤포스 앰플이 나타나고 헤포스 앰플로 형상화된 시계 초침이 정시를 가리키며 마무리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을 활용해 헤포스에 대한 인지도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헤포스(HEPOS)는 아르기닌, 베타인, 구연산 세가지 성분의 상승효과로 간 세포를 보호하고 간 기능 개선 작용으로 간 질환의 보조치료에 효과적인 간장 활성화제다. 소비자들에게 복용 편리성을 제공하기 위해 더블넥 앰플(Double Neck Ampoule)과 덕용 포장, 사면포 형태 등 3종류의 포장 형태로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제품 문의는 080-988-8888 소비자상담실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