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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아제약, 어린이 전용 제품으로 시장 공략!
등록일 2016-03-08
내용


잘크톤 등 어린이 관련 제품 라인업 다양 … 올해 베트남서도 어린이음료 출시 예정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어린이 관련 제품에 특화된 전략으로 제약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조아제약은 해마다 어린이 관련 제품을 2~3종씩 꾸준히 출시하면서 어린이 관련 제품 라인업을 확장시켰다. 이중 가장 큰 비중을 나타내고 있는 제품은 최근 가파른 매출 상승을 기록하고 있는 어린이 영양음료 ‘잘크톤’이다. ‘잘크톤’은 어린이들이 튼튼하게 잘 클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의미의 제품명으로 성장발달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성분을 공급해주는 것은 물론 아연과 비타민B군 등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회사 측에서 진행한 대규모 마케팅활동 없이 아이를 키우는 주부들의 자발적인 구전홍보만을 통해 성장했다는 점에서 인상적이다. 특히 잘크톤은 2011년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모든 음식을 거부하는 어린이> 편에서 밥 안 먹는 어린이가 잘크톤을 섭취하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입소문을 타고 성장기 어린이 영양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조아제약은 ‘잘크톤’ 외에 건강기능식품 ‘디노키즈 오메가3’와 ‘디노키즈 멀티비타’, 종합감기약 ‘베이비콜콜플러스시럽’, 해열∙진통∙소염제 ‘아이프로펜-F 시럽’, 장기능 개선제 ‘바시판에이 과립’ 등을 영∙유아 및 어린이 관련 제품군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어린이용 기능성음료 2종 등을 출시하여 제품군을 강화할 예정이다.
 
조아제약이 제약업계에서 어린이 관련 제품으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04년 ‘튼튼한 짱구는 못말려’와 2005년 ‘똑똑한 짱구는 못말려’라는 어린이 기능성음료를 잇달아 출시해 회사의 주력제품으로 성장시키면서부터다. 당시 제품 개발배경은 부모와 함께 약국에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마실만한 음료가 없어 어른들이 마시는 드링크제 등을 마신다는 점에 착안해 성장기 영양공급, 면역력 증가 등의 기능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인 어린이 기능성음료를 개발했다.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는 출시 이듬해인 2005년부터 매출이 수직 상승하면서 ‘약국용 어린이 음료시장’이라는 틈새시장을 창출했다.
 
올해 조아제약은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를 히트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베트남 어린이음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스마트 디노’와 ‘롱 디노’라는 제품명으로 어린이용 기능성음료 2종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며 축구 열기가 뜨거운 베트남 시장의 특성에 맞춰 조아제약의 공식 파트너인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베트남 시장을 공략한다는 목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제약산업의 경쟁 심화로 인해 제약사별 특화된 브랜드 개발을 통한 시장공략이 트렌드로 형성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어린이 관련 제품 개발 및 출시를 통해 어린이 관련 제품을 대표하는 제약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