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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관련 내용
제목 감기 - 합병증
등록일 2014-11-12
내용

  감기의 합병증

감기의 경우는 보통 건강한 사람은 자연 치유된다. 증세의 진행기간은 5~7일 정도며, 감기 증상이 보름에서 한달 이상 지속된다면 감기보다는 코의 병, 즉, 알레르기성 비염을 의심해야한다. 실제 감기인 줄 알고 약국에 찾아오는 환자 중에는 의외로 비염인 경우가 많다.
1) 알레르기성 비염 : 코 알레르기 또는 알레르기성 비염이라고도 한다. 증세는 갑자기 연속적으로 재채기를 하고, 수양성 비즙(맑은 콧물)이 다량으로 나오고 코가 막힌다. 또한 동시에 머리가 무겁고 눈물이 나오기도 한다. 증세가 아주 같으면서 항원이 분명하지 않은 것을 혈관운동신경성 비염이라 한다. 즉, 하루로 보면 아침에 일어나서 몸이 일시적으로 식었을 때에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은 증세가 일어났다가 수 시간만에 낫는 것도 있으며, 1년 중 환절기라든지 추운 계절에 많다. 흔히 코감기로 혼동되는데 감기와는 다르다. 천식이나 두드러기를 합병하는 수가 많다. 치료는 항원이 분명할 때는 탈감작요법(脫感作療法)을 행하고, 기타 약물요법, 수술적 요법, 이학적(理學的) 요법 등이 있는데 완전히 낫기는 어렵다.
2)중이염 : 특히, 소아의 경우 중이염이 합병되기 쉽다. 소아의 중이관은 비교적 짧고 곧으며, 넓고 평행선이기 때문에 인두부위의 세균이 가운데 귀로 올라와 쉽게 중이염을 일으킨다.
3) 부비동염 : 부비동은 어떤 상기도 감염 때에도 침범될 수 있다(이들은 비강과 같은 점막으로 덮여있다.) 가끔 상기도 감염이 사라진 후에도 2차적인 세균감염으로 인하여 부동염이 지속되어 다음과 같은 증세들이 나타난다.
① 지속되는 농성, 코 분비물(일측성), 발열(미열 혹은 고열), 국소의 통증과 압통 혹은 충만 감, 두통, 침범된 부비동의 부종, 목소리가 콧소리로 난다.
② 급성 사골봉과염은 영아나 유아에서 드물지 않으며, 눈 주위의 Cellulitis가 생겨 피하조 직의 부종과 피부의 발적이 나타난다.
③ X-선 사진 상에서 침범된 부비동의 혼탁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부종만으로도 혼탁을 초 래 할 수 있으며, 때때로 액체면을 볼 수 있다.
④ 큰 아이들의 진단에서는 광선 투시법이 도움이 되는 수가 많다.
4) 세균성 폐렴
5) 급성기관지염
6) 편도염
7) 결막염